중증장애인 등을 거동불편자를 위한 참정권 행사 지원
[전남인터넷신문]해남소방서(서장 박경수)에서는 다가오는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중증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119선거도우미제』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19선거도우미제』는 4. 3일부터 선거당일인 4. 11일 까지 거동이 불편한 중증질환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아, 선거당일 119구급대를 이용 Home and Home 또는 Hospital and Hospi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외계층 참정권 지원 제도이다.
해남소방서에서는 “2010년 동시 지방선거 당시 장애인,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20명의 참정권을 지켜 드린바 있으며, 사회약자의 참정권 행사에 적극 지원하여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