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 종자산 자락 나무들 사이에도 새잎이 돋아나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에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식목일 기념으로 ‘나무사랑, 지구사랑’ 축제를 진행한다.

이 축제는 자연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달음과 동시에 진정한 휴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4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간,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부부, 커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먼저 이시형 촌장님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풍요로운 산 조성을 위한 숲 가꾸기와 봄을 맞이하여 건강레시피 꽃요리 만들기, 도심에서는 해볼 수 없는 새집 만들기, 나무 가꾸기와 같은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종자산에 둘러쌓인 선마을에서 모든 고객들과 함께 달빛, 별빛아래에서의 숲 속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다.

선마을에서는 4대 생활습관인 운동습관, 리듬습관, 마음습관, 식습관 개선을 체험할 수 있다. 숙박과 동시에 1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연간행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목적에 맞는 정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임상영양사가 구성한 친환경 건강식단을 삼시세끼 맛볼 수 있으며, 전문강사, 교수가 진행하는 명상, 운동, 요가, 산림욕 트레킹 건강수업에도 참여할 수 있고, 더불어 히노키탕, 온열탕, 탄산천, 풍욕, 암반욕, 황토찜질방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