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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 광양119안전센터는 2월 28일 광양119안전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칠성아동센터 지도교사 및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하나로 범국민 생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심폐소생술용 실습 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습득으로 일반인(최초목격자)이 각종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다.
특히, 현장 시나리오를 적용한 마네킨 교육으로 지도선생 및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광양소방서 광양119안전센터장(소방경 김길중)은 지역사회의 응급환자발생시 최초목격자로부터 신속한 현장응급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