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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농사짓기 힘든땅 편리해진다 - 기계화경작로 확장포장 21지구 12.8㎞
  • 기사등록 2012-02-06 13: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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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군수 이명흠)은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과 농업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21지구 12.8㎞)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1,12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지정리 사업이 완료된 지구내에 비포장으로 농기계 통행이 어려운 농로를 콘크리트 포장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관련하여 사업시행에 앞서 기술직공무원으로 하여금 자체설계를 추진 완료하고 발주를 서둘러 영농기 이전인 6월말까지 주요공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인구가 날로 고령화되고 농업인력이 갈수록 부족한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기계화영농이 시급한 농촌현실을 감안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사업은 사업효과가 매우높다“며 사업을 조기에 발주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계화 영농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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