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갑 신건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전주시 완산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연탄나눔 행사는 어린이 구호단체인 사단법인 굿월드자선은행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굿월드자선은행 회원들과 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 지역위원회 당직자 30여명이 함께했다.

굿월드자선은행은 3년째 매해 겨울 전주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10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연탄’ 3백장씩을 전달하고 있다.

신건 예비후보는 “대통령 측근과 권력층 주변에서 온갖 권력형 비리가 하루를 멀다하고 터져 나오고 있어, 박탈감으로 인하여 서민들의 겨울은 더욱 춥다.

또 총선이다 대선이다 하면서 경쟁적으로 복지논쟁을 벌이고 있지만, 서민들이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때일수록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자. 작은 연탄 한 장이지만 방안이 따뜻해지고 마음까지 훈훈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제공 민주통합당 전주완산갑지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