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외국어학원은 2012년 2월 5일(일) 서울학원에서 영어토론대회(Debater Competition)를 개최한다.
학교 내신영어 상위등급? 정말 영어를 잘할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자. 한국의 입시중심 영어교육 환경에서 영어를 잘 한다는 의미는 이미 시험지 안에 갇힌 채 옴짝달싹 못하는 주입식 영어의 정점을 찍은 학생이 아닐까?
소위 ‘영어 좀 한다는’ 자녀를 둔 학부모나 자녀가 ‘원서를 줄~줄’ 읽었으면 싶은 학부모 모두 아이의 미래 진학과 진로에 대해 어떤 바램을 가지고 있다. 홍콩이나 중국에서 활동하는 다국적기업 금융컨설팅 전문가, 두바이 7성급 호텔 최고의 세프, 국제기구 전문 사무관, 유명 자동차 디자이너 등, 자녀의 진로를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은 부모의 꿈은 실로 원대하다.
하지만 자녀의 책상 앞에 앉아 깊이 고민할게 있다. ‘시험지 영어’의 유통기간과 그 효과에 대해 고민해봤는가? 아이의 미래를 위해 고민한다면 ‘유통기간’ 없는 영어교육을 이제는 생각할 때다. 상대방의 논지를 정확히 읽어내고 자신의 의견과 반박을 논리에 맞게 펼쳐가는 인재, 이것이 국제무대와 글로벌 환경에서 대한민국 21세기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의 모습이 아닐까? 그것이 어떤 분야든 말이다.
한국 영어교육은 바로 이 목표를 향해서 점차 바뀌고 있다. 그래서 ‘유통기간’ 없는 진실된 영어토론교육, 디베이터(Debater)가 중요하게 간주되는 것이다. 아이의 미래를 사랑한다면 이제는 영어토론 교육-디베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