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어업인에게 새로운 기술, 정보 등 전문지식 제공을 통한 어업생산성 향상으로 어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어업인 신문 보급”을 지원한다.
2004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어업인 신문 보급사업”은 양식기술, 수산기자재, 어업 생산 및 가격동향 등 유용정보 제공은 물론, 정부와 지자체, 수협 등에서 추진하는 각종 수산시책을 알리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수산업경영인, 어촌계장 등 시장・군수가 필요로 하다고 인정하는 어업인 및 관련기관・단체이며, 시장・군수가 구독신문 결정과 구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어업인 신문 보급사업”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351백만원을 투자되어 4,970부가 지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