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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예비후보, 현역 의원 물갈이 여론 대세론 주장
  • 기사등록 2012-01-15 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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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중앙위원 황주홍 국회의원 예비후보(장흥, 강진, 영암)는, 지난해 12월 총선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후 한 달 째를 맞은 1월 15일,“영암 장흥 강진 군민들을 만나며 지역 정치지도자 교체를 바라는 민심을 온 몸으로 느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군민들에게 다가서는 활동으로 군민들의 바람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고 말했다.

황주홍 후보는 “3개 군 주민들을 만나면서 ‘강진군수로서 잘 해냈다’, ‘정당공천제 폐지 소신에 호감이 간다’는 평가를 많이 들었다”며 “군민들이 대한민국 정치권과 지역의 리더십 교체에 대해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황후보는 지난해 12월 13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한 뒤, 영암과 장흥에 선거사무실과 후원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정책 공약 발굴과 소통을 위해 민생현장과 복지기관 등을 방문하는 등 매일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18일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를 기존 관행을 깨고 조직적 물리적 동원 없이 단돈 1원 한 푼 쓰지 않고 자발적 참여만으로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렀다. 또 저자 사인회를 광주·전남 총선 예비후보자 가운데 유일하게 전남대출판부와 각 지역서점 주최로 순회 개최하는 등 국회의원 후보와는 다른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황후보는 최근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역 물갈이 여론과 적극적인 선거 행보에 3개군 주민들이 공감하여, 지난해 11월부터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계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2월 말로 예상되는 민주통합당 경선에 대비하여 여론형성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 설 연휴에도 더 낮고 가까이 다가가는 섬김의 자세로 주민을 받들어 부동층을 흡수, 2위와의 격차를 벌여 대세론 확산에 진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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