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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구례군에서 지리산문화권 지역발전토론회가 열려 중앙과 지방간 정책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정책의 공감대를 확산시킨다.
구례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섬진아트홀에서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최하고 지리산관광개발조합 주관하여 ‘지리산권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정책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발전의 새지평, 연계․협력이 공생의 길이다’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명희 전북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역사문화콘텐츠 활용한 지리산문화권 관광연계개발사업 구상’, 문태헌 경상대교수의 ‘지역특화자원 등 광역연계 및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와 손상락 경남발전연구원 등 12명이 참여하여 토론을 한다.
지리산문화권 지역발전토론회는 중앙과 지방간 정책소통을 강화하여 지역발전 정책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리산권의 연계 협력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되었다.
한편, 지리산권 7개시군(구례, 남원, 장수, 곡성, 하동, 산청, 함양)은 지역경쟁력 제고와 공생발전을 위해 2008년 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을 설립하여 연계 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