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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삼산로타리 여성클럽(회장 최명애)은 2일 궁전예식장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삼산로타리클럽 회원 30여 명이 직접 가져온 생활용품들을 시민들에게 판매하고 다문화가정,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초대 무료로 음식을 대접했다.
판매 수익금은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삼산로타리 여성클럽은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 단체로 화합과 열정으로 오늘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