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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실 체험 직거래장터 열려 - 다압면 매화마을 축제장에서 매실따기, 매실장아찌․매실쿠키․매실…
  • 기사등록 2011-06-02 13: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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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다압면 매화마을 축제장에서 『제6회 빛그린 광양매실 체험 직거래장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하여 지역의 특화 소득작목인 「빛그린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알리고 매실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행사를 개최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주요행사로는 매실따기 및 가공체험을 비롯하여 매실비누․매실음식 만들기 등 9종의 체험행사와 농가에서 최고급 매실을 출품 심사하여 전시판매하는 매실품평회, 가정에서 술을 담가 출품하는 가매주품평회, 싱싱한 매실을 직접 판매하는 매실직거래장터 등 9종의 전시판매행사, 매실새총쏘기, 사랑의 페이스 페인팅, 광양매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매실 OX퀴즈, 각설이와 초청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금년에는 매실압화체험, 매실쿠키 만들기와 매실막걸리 무료시음, 추억의 보물찾기등 4종의 행사가 새로 선보인다.

체험행사중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가장 좋은『매실 따기』는 인근 지정된 매실 밭에서 1인당 2㎏까지 무료로 매실을 따서 가져가는 행사(1일 200명)이고, 『매실 가공체험』은 1인당 1㎏의 매실을 쪼개어 장아찌를 만들어 가는 행사(1일 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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