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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읍 남.여의용소방대 “사랑의 집짓기” 결실 - 오는 3월 20일경 사랑의 집짓기 27호 완공 눈앞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
  • 기사등록 2008-03-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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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 남.여 의용소방대는 거주지가 여의치 않아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독거노인 등에 대한 “사랑의 집짓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의 너나 할것없이 팔을걷고 나서 119참사랑 실천을 통한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밑거름이 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벌교읍 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2000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한 출동수당을 대원 모두가 한뜻으로 십시일반 모아서 추진한 결과 지금까지 9천3백여만을 모금하여 27채의 집을 지어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또한 오는 3월 20일경 완공예정인 사랑의 집짓기 제27호째 집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현재 입주를 앞두고 있다. 금번에 완공예정인 27호째 집은 공사비 950여만원이 소요되어 현재 입주를 앞두고 있고 벌교읍 남여의용소방대의 119 참사랑 실천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프로젝트에 탄력을 주고 있어 의미가 새롭다고 할수 있다.

벌교읍 남.여의용소방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에게 꿈과 사랑의 작은 씨앗을 심어주기위해 시작된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 ‘사랑의 집짓기’가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회 조성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벌교읍 남,여의용소방대는 그동안 노인시설 및 독거노인 등에 대하여 김치 담가주기, 목욕봉사, 위문품 전달 등의 불우하고 소외받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신뢰와 봉사정신이 깃든 소방행정 구현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참된 봉사단체로서 훈훈한미담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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