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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체르노빌 원전 폐쇄 방법 몰색 - 일본 소방청, 자위대의 결사대 생명을 버린 사투이어져
  • 기사등록 2011-03-21 0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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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에 대해 국제 사회의 여론이 의구와 걱정으로 바뀌면서 일본내에서도 정부의 사고 처리가 원활하지 못하고 한걸은씩 늦는 방법을 시도하자 비난의 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내의 결정이라는 일본인들도 자국민들의 고통과 늦장 행정에 도쿄에서는 시위를 하는 시민들이 늘어만가고 있으며 선진국의 조언을 무시한체 일본식 방법만 고수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에다노 관방장관은 국민의 여론과 국제사회의 비난이 일자 공식석상에서 러시아의 체르노빌 원전처럼 시멘트로 완전 봉쇄할수 있다고 밝히고 만약 시멘트를 사용하게 되면 수 개월이 걸릴수 있기에 결사적으로 원자로에 물을 부어 넣고 있지만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 이다.

20일 밤에도 9시경부터 3호기에 소방차를 이용하여 물을 부어 넣고 있지만 계속해서 물을 넣을수 있을지 걱정이 커져 가기만 하고 있다.

또, 자신의 생명을 무시하고 방사능에 감염된 소방대원이나 자위대원의 결사적인 노력이 하늘을 감동시켜 하루 빨리 안정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한편, 기타자와 토시미 방위대신은 기자회견에서 현제 3호기를 중심으로 방수를 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상공에서 측량한 수조내의 온도가 1~6호기까지 100도를 넘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헬기를 이용하여 방수하는 것보다 소방차를 이용한 것이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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