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찾아가는 국립공원 교실 운영 - 지리산 “보물상자”미래세대에게!
  • 기사등록 2011-03-03 13:15:1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김진광 소장)는 지리산국립공원 인근 지역 유치원, 초.중학교의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올바른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자연 감수성 증진을 위한 2011년 「찾아가는 국립공원 교실」을 새 학기 시작과 동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례교육청의 협조로 원광어린이집, 구례토지초등학교 등 9개 유치원 및 초.중학교의 신청을 받아 3월~12월간 지리산 동.식물이야기, 발로 배우는 국립공원 사찰문화, 테라피를 이용한 자연 색 찾기,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이야기 등 총 16강좌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각 학교별 환경교육 담당자를 지정하여 교내 및 지리산국립공원에서 운영한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탐방시설과장(노평환)은 “「찾아가는 국립공원 교실」은 2007년 국립공원 인증프로그램 선정과 더불어 2010년까지 지역 환경교육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리산권 미래세대에게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공감하는 배움터”라고 말했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501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이만희 총회장이 전한 뜨거운 계시 말씀의 열기, 평화의 섬 제주에 전파돼
  •  기사 이미지 눈 내리는 함평 엑스포공원 빛 축제 설경
  •  기사 이미지 서구 아카데미, 김제동 초청 '내말이 그말이에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