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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분열 획책 세력, 발본색원 척결 - 1차 서명운동에 2만여명 참여
  • 기사등록 2011-03-01 17: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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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역발전을 가로막고 분열을 획책하는 세력들을 발본색원하여 척결하자는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대 군민 서명운동에 2만 여명의 군민이 참여하여 절대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박경남 완도군번영회장등 대표들에 의하면 선언문 선포이후 추진한 서명운동에 사회 각계각층, 일반군민, 출향인사 등 20,637명이 서명하여 군민 1/3이상이 동참했다며 지역화합과 발전을 음해하는 세력들을 단호히 척결해야한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군민 모두는 파렴치한 세력들의 경거망동한 행태를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다면서 군민의 이름으로 철저히 응징하여 완도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켜나가자고 한결같은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번 1차 서명운동에 대다수의 군민과 출향인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완도군이 설군 이래 지금처럼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고 지역이 골고루 발전되고 변화된 적이 있었냐면서 무슨 이유로 지역발전을 저해하는지 모르겠다면서 관련자를 색출해 법의 처벌을 받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여론이다.

서종기 노화읍 청년회장은 “군정 음해 일부 세력들에 대해 응징은 당연히 해야 될 사안으로 진즉 실시했어야 했는데 늦은 감이 없지 않다”면서 “앞으로 지역이미지를 흐리는 세력들이 우리지역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법적책임을 묻는 등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완도군민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발본색원 척결될 때까지 힘을 모아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행정에서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반드시 완도를 지켜 내겠다는 각오이다.

“완도를 사랑하고 명예를 지키는 모임”에서는 무고 세력들이 우리지역에서 근절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2차․3차 서명운동을 확대 전개하고, 군민변호인단을 구성하여 일부 외부 세력들을 사법기관에 고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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