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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종말은 지구 종말이 아닌 마귀의 종말이다! - 8일 신천지 공개 대집회 대성황
  • 기사등록 2010-12-09 1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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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울] 기독교계의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는 ‘신천지 말씀 공개 대 집회’가 8일 KBS88체육관을 가득 매운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말세의 징조와 주재림’을 주제로 마태복음 24장의 내용을 들어 이재상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이재상 강사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것이 모세를 통해 이루시고 모세의 증거를 통해 듣게 되었으며, 구약의 성취는 예수님을 통해 이루시고 예수님의 증거로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이 말세의 징조와 신약의 약속의 성취는 예수님이 보내시는 약속의 목자와 그의 증거를 통해 알게 된다”며 말세에는 예수님이 보내시는 약속의 사자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경의 종말은 지구 종말이 아닌 사단을 잡고 부패한 종교세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이재상 강사는 기독교계에 있어진 다양한 말세에 대해 주장하는 영상 상영과 함께 “기독교계의 많은 목사들이 성경이 말하는 말세는 3차전쟁, 지구종말을 운운하고 있다”며 “이는 성경의 기록이 영적인 뜻임에도 이를 문자적으로 해석해 오해한 결과다“고 말했다.

또 “주 재림때에 있어지는 일은 마귀를 잡는 일로 마귀의 종말을 말하는 것으로 핵폭탄을 아무리 터져도 마귀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며 “성경이 말하는 말세는 결코 지구 종말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또 “마태복음 24장의 말세는 예루살렘의 말세이며 이는 잘못된 종교세계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다”며 “나라와 나라 민족과 민족이 대적한다는 것은 육적인 나라와 민족을 말하는 것이 아닌 오늘날 기독교계가 서로 대적하여 싸우는 영적 전쟁을 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마태복음 24장의 해달별이 떨어진 후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은 해달별이 하늘에 있음과 같이 해달별과 같은 예수님을 믿는 영적 선민인 기독교 세계가 무지로 인해 빛을 잃었을 때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마태복음 24장에 예수님이 주신다는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은 예수님이 약속하신 신약의 말씀을 이루시고 그 약속의 말씀과 함께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해 주는 말씀이 마지막 때 신앙인이 먹어야할 영적인 양식 곧 때에 따라주는 양식이다“고 말하고,

”신천지는 신약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증거하고 있고 이는 말씀과 실상을 본 자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며 이를 행치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 이루어지지 않겠느냐?”며 말씀 전파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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