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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차량 5378대 선착순 모집 - 주행거리 감축 실적 따라 최대 10만원 현금 지급
  • 기사등록 2026-03-06 15: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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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제도 자동차 홍보 포스터(제공/광주광역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가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차량을 모집한다. 


광주시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총 5,378대를 모집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른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지난해보다 2,235대 늘어난 수치로,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전년 대비 약 71% 확대했다. 


이 제도는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과거 누적 주행거리와 비교해 감축률이나 감축거리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국민 참여형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 자동차다. 다만 사업용 자동차와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자동차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센티브는 오는 10월 말까지의 감축 실적을 바탕으로 산정하며, 성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 사진과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안내된 링크를 통해 제출해야 최종 가입이 완료된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3,143대가 참여해 총 667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7만 3,000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효과로 분석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 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중 자동차 부문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며 “유류비를 절감하고 현금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제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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