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본관 [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영광경찰서가 지난 11월 14일 수능 이후부터 외국인치안봉사단과 반려견순찰대가 함께하는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해룡고등학교 주변과 학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수능 이후 야간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청소년 보호와 생활 치안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외국인치안봉사단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려견순찰대는 주민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지역 안전활동 조직이다. 두 단체는 경찰과 협력해 귀가 지도, 우범지역 점검, 불법행위 예방 등 체감 치안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함께 펼쳤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찰은 주민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해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찰은 LED 경광봉과 안전조끼 등을 갖춰 야간 안전 확보에도 힘썼다.
영광경찰서장(박인신)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야간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안전사고와 범죄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순찰이며, 외국인 치안봉사단, 반려견순찰대가 함께 참여해 더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치안을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