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장관 정성호) 논산보호관찰소는 이달 1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논산시 은진면 소재 논산꿈이레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강춘화)를 방문하여 과일세트(4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 논산보호관찰소 관내 대상자에 대한 생활지원 계획(총 600만원 상당)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은 입소 중인 청소년에게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하도록 주문하였으며,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대상자에게는 필요한 서적 등 지원을 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논산보호관찰소는 2일 오전 관내 논산시 취암동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은 4자녀를 기르며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A씨(여, 27세)에게 주거지를 직접 찾아가 직원들의 성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