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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보성벌교갯벌길 생태걷기대회 발걸음 이어져
  • 기사등록 2025-09-21 08: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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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보성군 벌교읍 장양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열린 ‘벌교갯벌길 생태걷기대회’에 참가자들이 세계자연유산 보성벌교갯벌을 배경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한편, 이날 대회는 장양어촌체험마을 주무대에서 출발해 벌교생태공원까지 왕복 코스로, 짱뚱어코스(3.6km)와 마도요코스(7.4km)로 나눠 진행됐다.

 

보성군, 2025 보성벌교갯벌 축제 ‘알락꼬리마도요’ 깃대종 지정

 

20일, ‘2025 보성벌교갯벌축제’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보성벌교갯벌의 깃대종(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는 동식물)으로 ‘알락꼬리마도요’를 선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한편, ‘알락꼬리마도요’는 아시아와 호주를 오가며 보성벌교갯벌을 핵심 기착지로 삼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이동성 물새다.

 

뻘에서 놀자! 보성벌교갯벌, 전통 뻘배에 생태와 레저를 싣다!

20일, 보성군 보성벌교갯벌 일원에서 열린 ‘레저뻘배대회’에 참가자들이 갯벌 위를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한편, ‘뻘배’는 갯벌 위에서 미끄러지듯 달리며 조개·꼬막을 채취하던 전통 어업 도구로, 현재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이자 보성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풋살·맨손 잡기·뻘배까지 보성벌교갯벌이 놀이터로! 체험 열기 후끈

 

20일. ‘2025 보성벌교갯벌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이 갯벌 풋살대회, 물고기 맨손잡기, 뻘배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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