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실력 있는 중년 신인배우 발굴 프로젝트 단편영화‘여보, 미안했어요’ 2차 출연자를 공개 했다. 제작사 라이트픽쳐스와 패스워드 컴퍼니가 2차로 공개된 시니어 예비 신인배우는 조재금, 김미자, 이빈순, 박복임, 신유진이다.
이들은 데뷔작이 전혀 없는 예비 신인들이다. 패스워드 컴퍼니가 신인발굴 프로젝트 취지에 맞게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한 신인들이며 식당 종업원 역, 간호사 역, 주인고의 딸 역, 모텔주인 역 단역으로 출연한다.
제작사는 소재가 노인 영화인 만큼 젊은 배우는 문민형 배우를 제외하고 모두 중년배우들과 시니어 예비 신인배들로 구성했으며 러닝타임20분 분량으로 제작 된다. ‘여보, 미안했어요’는 봄바람처럼 따뜻했던 20대에 만나 결혼 후 두 남녀가 80대 노부부가 되어, 죽음을 앞두고 서로에게 남아 있던 지독한 미안함을 용서하고 진심을 고백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삶의 마지막 순간에 사랑과 용서의 가치를 조명하는 감성 영화다.
이어 영화는 신성훈 감독이 감독, 각본, 연출, 편집, 촬영까지 모두 직접 맡는 것은 물론이며 아이폰 15 ProMax로 촬영하는 실험적 시도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목을 끌었다.
또한 영화는 티빙,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LG모바일tv, 지니TV, SKT브로드에 편성 된다. 무엇보다 할리우드 영화제를 시작으로 전 세계100여개의 영화제에 출품하고 해외OTT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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