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시스템비계직종 청년건설노동자들이 “청년에게 약속한 변화를 현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대통령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광주지역 건설현장에서 시스템비계 작업을 하고 있는 건설노동자들이며, 전체 평균연령이 38세로 건설업종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청년건설노동자들로 구성된 직종이다.
청년건설노동자들은 “배운 것, 가진 것 없어서 막노동이나 하는 청년들이 아니라, 기능과 경력을 가진 당당한 건설노동자로 인정받고 싶다”면서, “청년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노력한 만큼 존중 받을 수 있는 현장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대통령 후보”라며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마지막으로 “조합원 중 절반은 원거리 현장에 있어서 50명만 참여했지만 모든 청년건설노동자들은 이재명 후보가 꼭 대통령에 당선되길 바라며,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하는 청년건설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광주지회, 한국미술협회 광주광역시지회, K-Art콘텐츠협의회 등 광주지역 문화예술인 330인여 명도 지지를 천명했다.
광주지역 문화예술인들은 “예술인의 사회안전망과 생활안정 정책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시급하다”며, “우리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모든 예술인들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지도자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 창작활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기대하며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한다”면서, “예술가들의 안정된 활동을 보장하고,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권리와 힘을 키우는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만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도 양부남 서구을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진용경 연합회 회장은 “이번 대선은 망가져 가고 있는 보육환경을 되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교육의 국가 책임 강화를 약속하는 이재명 후보만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여건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에 양부남 국회의원은 “연합회의 전폭적인 지지에 매우 감사드린다.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연합회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보육 정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에는 북구지역아동센터, 대한민국 청소년자율봉사연합대, 광주유림 100인, 호남환경조경단체연합회, 플랫폼광주, 민주당 광주시 선대위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등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2025. 5. 23.
진짜 대한민국 광주선대위 공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