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5월 21일(수) 광주천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이나 자전거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는 광주천은 도심 속의 대표 생태공간이다. 특히 산책로와 천변의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주민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찾고 고단한 마음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했다.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약 4km 구간의 산책로와 천변의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는 등 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