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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 전자발찌 훼손 대응과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과 신속한 공조 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25-05-23 10: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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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소장 김충원)는 5월 22일(목) 전북경찰청과 관내 7개 경찰서 및 전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실무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는 법무부와 경찰청 합동으로 전자감독 대상자를 엄정하게 관리하고 훼손사건 발생 시 조기 검거를 목적으로 2014년 4월부터 매년 2차례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고위험대상자 전담제*와 신속수사팀** 도입 이후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재범 및 전자장치 훼손 사건 발생 시 조기 검거를 위한 보호관찰소와 경찰서 실무자 간 합동 모의훈련(FTX) 계획을 논의하고 핫라인도 점검하였다.

    

* 강력범죄 가능성, 범죄전력 등 감안하여 재범 위험성이 높은 대상자를 선별, 집중 밀착감독 실시

    

** 2023. 6. 전국 18개 보호관찰소에 신속수사팀을 설치하여 전자장치 훼손 및 준수사항 위반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

 

전주보호관찰소 김충원 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에 국민의 관심이 높은 만큼, 보호관찰소와 경찰 간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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