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최창구 을로운수 대표를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고 21일(월) 밝혔다. 지난 29일 진행된 등재식은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렸으며, 최창구 을로운수 대표를 비롯해 지역후원운영이사, 교육전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2016년 발족한 더네이버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최창구 을로운수 대표는 2024년 8월,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에 총 1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최창구 을로운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늘 느껴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으로서 따뜻한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고 등재 소감을 전했다.
호남권역본부 굿네이버스 정용진본부장은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