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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간담회 및 소양교육 실시 - 고흥군노인복지관 4월 한 달간 총 860명 대상 교육 진행
  • 기사등록 2025-04-25 15: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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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하나인 고흥군노인복지관은 24일 아름다운 정류소 만들기, 사랑의 손길 사업단(노노케어)에 참여 중인 어르신 392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군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과 16일 대서면, 동강면, 남양면, 과역면에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공익 활동에 참여 중인 어르신 369명을 대상으로도 소양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런 나이에도 일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광경

지난 24일 교육 현장에는 공영민 군수가 직접 방문해 “고흥은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은 장수 지역”이라며, “어르신 누구나 대기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노인복지관은 오는 4월 28일, 나머지 공익 활동(시설파견도우미, 해피강사파견, 해피공연단)과 공동체 사업단(에코그린사업단, 실버카페 1·2호점) 참여하는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지막 간담회 및 소양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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