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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학교면 이장협의회, 나비대축제 손님맞이 준비 한창 - 주요도로변 쓰레기 집중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쾌적한 환경 조성
  • 기사등록 2025-04-25 15: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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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학교면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앞두고 환경 정비에 나서며 관광객 맞을 채비에 한창이다.


학교면 이장협의회 및 면사무소 공직자 환경정화 활동 단체사진

 함평군은 25일 “학교면 이장협의회(회장 송주환)이 지난 24일 학교면사무소부터 사거리터미널까지 이어지는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이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반가운 첫인상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학교면 면사무소 공무원도 정화 활동에 동참해 총 40여 명이 도로변 곳곳의 잡초를 제거하고 난립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학교면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송주환 학교면 이장협의회장은 "평소 주민들이 자주 다니는 길이라 더 정성을 기울였다“며 ”학교면이 더 깨끗해진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순영 학교면장은 "지역의 환경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기관·사회단체들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학교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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