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생용동 정ㅇ례님 위문[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석기)은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4월 25일)을 앞두고 24일 유가족을 방문해 위문하고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날 위문은 순직자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시됐으며, 김 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의 희생을 항상 기억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가족의 명예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국토방위와 국민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병역의무를 이행하다 사망한 순직의무군경의 희생을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그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림으로써 국민통합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되었으며, 5월 가정의 달에 앞서 가족을 떠나보낸 순직의무군경 유족을 먼저 위로하는 취지에서 4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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