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0일(목),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지부장 임광묵)는 목포시에 위치한 H:MOOD(대표 김혜빈)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H:MOOD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H:MOOD은는 목포시에 위치한 미용실으로, 전문석인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임광묵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지부장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준 H:MOOD(대표 김혜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이웃들이 회원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혜빈 H:MOOD 대표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목포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061-285-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