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2025년 시·군 협력 신규 배분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지난 9일 진행된 2025년 시·군 협력 신규 배분사업 의견수렴 간담회는 보성군, 장흥군, 강진군,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완도군, 진도군 8개 시·군의 이웃사랑업무 담당자와 전남 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 사랑의열매의 ▲2025년 배분사업 계획 및 사업소개 ▲2025년 지역사회 현안 욕구사업 설문결과 공유 ▲2025년 신규 배분사업 의견 수렴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전남 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각 시·군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직접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