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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경찰, 유채꽃 축제 등 봄 행락철 맞아 교통사고 예방 총력 - 4. 7일부터 음주운전 및 이륜차·PM 집중단속, 보행자 사고 예방 활동도 병행
  • 기사등록 2025-04-08 1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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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서장 정성일)는 봄철 나들이 인파가 증가하고 해제면 도리포   유채꽃 축제(4.12~4.13)를 비롯한 각종 지역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 및 홍보활동을 4월 7일부터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


봄 행락철 맞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장면

무안경찰은 4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하여 야간뿐 아니라 주간 및 새벽시간대에도 불시 음주 단속을 실시하고, 상습 음주운전 구간 및 사고다발지역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할 예정이며

 같은 기간 중 4월 30일까지는 이륜자동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병행하여 신호위반, 인도주행,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 수칙 위반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행사장 주변 및 농촌지역에서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으며, 고령 보행자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도경찰청 교통과에서 전남 전 경찰서에 확대 시행중인 ‘형광반사조끼를 보행 보조용 의자차에 장착 하는 사업’도 적극 추진중에 있다. 


정성일 무안경찰서장은 “봄 행락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단속과 함께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는 예방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모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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