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전라남도 나주시에 위치한 나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센터장 김양임)과 함께 ‘아동친화센터’ 참여에 따른 아동친화센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화) 밝혔다.

 아동친화센터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동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는 굿네이버스 프로그램으로 아동친화센터에 동참하고 싶은 다함께돌봄센터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아동친화센터에 동참한 나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보호하고 육성하는 센터로 알려져 있다.

 김양임 나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받는 것뿐만 아니라 베푸는 마음을 함양하길 기대하고, 세계시민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겠다”고 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장은 "나주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의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광주·전남지역 내 ‘아동친화센터’ 프로그램에 동참을 희망하는 센터는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유아 대상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