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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순천시민비상행동기자회견 - 윤석열 즉각 파면, 내란세력 청산 - 2025년 3월 12일(수) 오전 11시 순천검찰청 앞
  • 기사등록 2025-03-11 1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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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퇴진 순천시민비상행동(이하 순천비상행동)은 2025년 3월 12일 오전 11시 순천검찰청 앞 인도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 석방에 따른 심우정 검찰 총장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순천비상행동은 “시민들은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헌법 재판소 탄핵 인용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내력 세력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석방했고 이는 국민을 능멸한 것이다.” 라고 분노했다.

 

순천비상행동은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 이후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눈 계엄군에 맨손으로 맞서고 광장에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추운 겨울 촛불로 빛으로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왔다. 하지만 국민의 힘은 사과와 반성 없이 극우와 결탁하여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내몰고 있다. 권한대행은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거부권은 행사했고 내란 옹호 세력은 극우와 만나 서부 지법 폭동을 옹호하며 법원과 헌법재판소를 위협하고 비상계엄마저 부정하고 있다며 내란 세력의 청산은 시대적 과제라고 밝혔다.

 

순천비상행동은 내란 세력의 이러한 준동은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고 책으로도 읽은 적 없는 파시즘 정부의 등장이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시작도 첫걸음도 윤석열 파면이라고 밝혔다.

 

순천 비상 행동은 헌법재판소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했고, 항고 포기로 사실상 윤석열을 석방한 심우정 검찰 총장에 대해서는 탄핵하라고 요구했다. 순천비상행동은 매일 저녁 6시 연향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 촛불을 밝히고 파면 선고 때까지 토요일 촛불 광장을 유지하여 윤석열 파면과 대한민국 사회 대개혁을 이루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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