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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설원예 생산기반 확충·경쟁력 향상에 505억 - 스마트팜 온실신축·시설원예 현대화 등 14개 사업 지원
  • 기사등록 2025-03-04 16: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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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올해 시설원예 분야에서 생산기반 확충과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14개 사업에 총사업비(자부담 포함) 50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온실 신축 ▲시설원예 현대화 ▲ICT융복합 ▲중소농 스마트팜 기반 조성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 ▲원예단지 기반 조성 지원 등 7개 사업에 265억을 지원한다.

원예작물 생산기반 확충 및 저탄소 농업 전환을 위해 ▲에너지절감시설 ▲신재생에너지시설 지원 ▲바이오-차 보급 ▲중소농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구축사업 ▲시설원예 생산비 절감 지원 ▲살균수 공급장치 지원 ▲딸기 생산시설 현대화 등 7개 사업에 총 240억 원이 지원된다.

전남도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기존 시설하우스의 현대화와 스마트팜 전환, 에너지절감시설 보급, 농업 분야의 신재생에너지 시설 보급 및 스마트팜 기반구축 등 다양한 혁신 사업 운영을 통해 첨단 농업기술의 확산을 가속화해 전남 농업발전을 견인할 예정이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올해 시설원예 분야에서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스마트팜과 에너지 절감 등 첨단 농업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등 농업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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