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20일 늘푸른농장(대표 유현택)이 관내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300만 원 상당의 커피믹스(170T) 94박스와 라면(40개입) 47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 47개소에 각각 커피믹스 2박스, 라면 1박스씩 지원될 예정이다.
늘푸른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유현택 대표는 "정성을 담은 작은 선물이 관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선종배 회천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천면에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