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천준법지원센터, 청소년 대상「걷기명상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25-02-24 15:15:43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우발적 비행 등으로 법원에서 보호관찰을 받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걷기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등 심성순화 계기를 마련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소장 홍재성)는 2월 24일 광양시에 있는 마동생태호수공원에서 소년 보호관찰대상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걷기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숲 길 걷기, 생각 초기화 기법, 호흡법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대상자는“숲길을 걸으며 바람소리, 물소리에 집중하여 머리가 맑아졌다. 앞으로 꾸준히 걷기 명상을 실천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홍재성 소장은“청소년들이 걷기 명상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등 심성순화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여 재범 방지 효과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812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 초암정원, 애기동백 꽃길에서 만나는 겨울의 정취
  •  기사 이미지 눈 쌓인 노고단 탐방로 현재 상황?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자원회수센터 방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