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도학숙 직장내 성희롱 피해자 공익소송 비용 미회수 최종 승인 환영 - 광주시, 전라남도 무능력 무책임 행정 사과해야!
  • 기사등록 2025-02-24 11:04:3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정의당 전남도당과 광주시당은 오늘 공동 논평을 내고 남도학숙이 성희롱 피해자를 상대로 청구한 소송비용을 미회수하기로 결정한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의 최종 승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불필요한 절차를 만들고 귀중한 시간을 낭비한 양 시도의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행정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무능력한 인권 행정을 반성하고 피해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부터 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광주시가 정의당과 시민단체가 요구한 부칙 조항 신설을 외면하여 피해자를 구제하지 않았고 전남도는 피해자 소송은 공익소송 여부를 검토할 사안이라며 처음부터 발뺌했다고 비판했다.


정의당은 남도학숙 직장내 성희롱 피해자의 실질적 구제를 위한 양 시도의 책임은 끝나지 않았다피해자가 정상적인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적극 협력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80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 초암정원, 애기동백 꽃길에서 만나는 겨울의 정취
  •  기사 이미지 눈 쌓인 노고단 탐방로 현재 상황?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자원회수센터 방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