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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귀촌인 삶터기반 지원사업 3월 21까지 신청 접수 - 전기, 통신, 상수도 인입비용 지원을 통한 정주여건 조성지원
  • 기사등록 2025-02-21 13: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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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다음 달 21일까지 고흥군 전입 직전 1년 이상 읍면 외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농어귀촌인을 대상으로 2025년 귀농귀촌인 삶터기반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귀촌인 삶터기반 지원사업은 초기 정착 비용 경감을 통한 농어촌 조기 정착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도시와 같은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정주여건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전기, 통신, 상수도 인입비용을 세대당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3개 시설의 사업비 합계액이 1,000만 원 이상일 경우 지원한다. 본인 또는 배우자 소유의 주택이어야 하며, 대상자 확정 전 시행한 경우는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조성을 지원해 사람이 돌아오는 행복 고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러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통합플랫폼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 2024년 전라남도 귀농어귀촌 종합평가에서 우수상, 전라남도 귀농인 1위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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