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공기안전매트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화재 및 비상 상황에서 공기안전매트를 정확히 활용할 수 있도록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촬영은 소방서 앞 차고지에서 진행됐다. 영상은 공기안전매트의 설치 과정,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핵심 내용을 담았다.
제작된 영상은 “공기안전매트 알림판”에 QR코드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보급된다. 소방서는 이를 공기안전매트를 보유한 아파트에 배포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긴급 상황에서 공기안전매트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은 생명과 직결된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콘텐츠를 제작해 모두가 안전한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QR코드를 찍으면 공기안전매트 사용법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