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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 경로당 어르신들의 뻔(FUN)한 음악활동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25-02-12 16: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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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전라남도연합회(회장 정양수)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는 2월 12일 전남노인회관 대회의실에서『경로당 어르신들의 뻔(FUN)한 음악활동』관계자(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 강사, 센터직원)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기열 전남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외 관계자 기념촬영 장면

『경로당 어르신들의 뻔(FUN)한 음악활동』프로그램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신청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 12개 시군지회에서 운영된다. 


이 음악활동 프로그램은 동적활동(북난타), 정적활동(텅드럼) 2개 분야로 구성되며 북난타 8회기, 텅드럼 초급반(8회), 중급반(8회), 자격증반(4회) 20회기를 하게 되며 이르면 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텅드럼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뿐만 아니라 전라남도와 전남사회서비스원에서 주관하는 사회공헌 우수프로그램으로 2024년에 인정받은 바 있다. 본 프로그램의 아젠다는 정규 과정을 마치는 어르신들에게 자격증을 부여하여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자존감 향상과 가치 있는 삶의 영위이다.


이번 관계자 간담회는 사업 목적과 취지 및 프로그램 운영 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공유하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정양수 연합회장은 일선에서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는 경로당프로그램관리자와 강사에게 한사람도 빠짐없이 악수를 하며 격려의 말씀과 당부를 아끼지 않으셨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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