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보호관찰소 민간협력위원회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4일 소내 회의실에서 2025년 제5차 보호관찰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민관협력위원회는 보호관찰소와 민간 자원봉사조직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논산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윤여정)로 구성되는 협의회로 이날 임기만료가 다가오는 기존 보호관찰위원 11명에 대한 재위촉을 의결하고 2025년 사업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이충구 소장은 “지역사회 보호관찰대상자 재범방지를 위해서는 자원봉사조직인 보호관찰위원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고 금년에는 협의회와 보호관찰소가 재범률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협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장관 명의로 위촉되는 보호관찰위원은 보호관찰법에 근거하고 있으며 임기는 3년이며 활동실적을 충족하고 본인이 재위촉을 희망할 경우 보호관찰소장의 상신을 거쳐 법무부장관 명의로 재위촉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