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본부장 겸직 배준열)와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까막동네에 진행한 안심마을조성[KPS-Lightening] 1호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23일(목), 밝혔다.
본 사업은 노후 가로등 및 보안등 LED 등기구 교체 및 신규설치, 방범창 설치 지원 등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을 위한 후원금은 한전KPS 후원금으로 조성되었으며.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안심마을 1호에 이어 경상북도 의성군, 전라남도 나주시에 각각 안심마을 2,3호가 1월 내 조성될 예정이다. 안심마을조성[KPS-Lightening]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 가로등 설치 또는 노후 가로등 및 보안등을 LED 등기구로 교체하고, 설치 지역 인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 시설물 설치 및 생계비 지원을 통해 환경에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돕는 한전KPS 사회공헌사업이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전KPS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더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장(본부장 겸직)은 “이번 안심마을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신 한전KPS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는 전남경찰청, 전남자치경찰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의 보호와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독자적인 치안복지 네트워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제공=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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