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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중 박헌 교장, 학생들 체험 프로그램 위해 직접 나서
  • 기사등록 2025-01-21 10: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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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후 정년퇴임을 앞둔 교사들과 경주시 보문단지에 위치한 카페에서 저녁 식사와 차 한잔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줄 왼쪽 김원식 함평중 교사, 앞줄 오른쪽 박헌 완도중 교장, 앞줄 왼쪽 뒤 양봉수 전 교장, 앞줄 오른쪽 뒤 박노필 해보중 교사. (사진제공 = 김원식 전남 함평중 교사) [전남인터넷신문]완도중학교 박헌 교장이 경주 탐사에 나섰다. 새 학기에 있을 학생들의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직접 답사에 나선 것이다. 오는 체험 프로그램은 경주의 자연과 역사를 둘러보며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라의 숨결 첨성대 야경의 모습. (사진제공 = 김원식 전남 함평중 교사) 체험처 발굴을 위해 박헌 교장과 정년퇴임을 앞둔 교사들이 함께했다. 경주의 대표적인 유적인 불국사와 대왕릉, 첨성대,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등을 보며 프로그램을 구상했다.

 

야경이 아름다운 안압지 동궁과 월지 모습. (사진제공 = 김원식 전남 함평중 교사) 완도중학교 박헌 교장은 “학생들이 경주의 대표적인 유적지를 체험하며 아름답고 웅장했던 신라의 유물들을 경험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처 발굴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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