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관내 신안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2025년도 초등학교 입학 13명, 졸업 35명에게 책가방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신안군 드림스타트 책가방 지원 사업은 1월 중순부터 대상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축하의 말과 책가방을 전달하기에 아동과 보호자에게 즐거운 명절 선물이 될 예정이다.
신안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책가방 지원 사업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신안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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