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15일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대표 이광용)가 광영동 발전협의회(대표 박수종)와 태인동 발전협의회(대표 김재중)에 온누리상품권 45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파트너사협회에서 광영동 발전협의회에 기탁한 상품권은 총 285만 원이며, 후원금은 설맞이 안부 살피기 방문 시 관내 경로당(19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용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장은 “1년에 2번 명절 때마다 지역민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며 “지역이 살아야 기업이 산다는 마음으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수종 광영동 발전협의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때마다 후원해 주시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민의 삶이 상생 발전하길 늘 응원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장미향 광영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후원에 동참해 주신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와 기탁받은 후원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하기로 결정한 광영동발전협의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취약계층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 발굴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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