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교도소(소장 최국진)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직원 성금과 생필품 전달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
장흥교도소는 1월 15일에는 장흥군 내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흥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시설인 안양 사랑의 집, 16일에는 부모의 이혼이나 경제적인 이유 등 다양한 사정으로 가정이 해체되어 보호, 양육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쉼터인 탐진그룹홈과 정남진그룹홈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최국진 장흥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95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