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소농장학회는 소촌농공단지에 있는 13개 기업체 대표들이 2009년 결성한 사회공헌 단체다. 인재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이 장학회는 13명의 청소년들에게 5,648만원을 들여 40여일간 미국에서 캠프하도록 하는 행사지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15년 부터는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매년 2,000여만원을 기탁하여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 청소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금 1,700만원을 기탁하여 17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학생 추천은 1월 13일(월)부터 2월 12일(수)까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서 접수를 받으며 사회적ㆍ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한 심사기준표와 소농장학회 관계자의 서면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2월 말에는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학생 추천 양식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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