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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힐링센터 백석균 원장, 천연물 기반 치매 치료제 특허 등록 - 노랑느타리버섯 등 천연물 14종 배합, 기존 치료제보다 효과 2배 높아 - 임상시험 통해 부작용 없는 안전성 입증, 고혈압 환자도 복용 가능 - 치료제 넘어 건강기능식품으로도 활용 가능해 '일석이조' 효과
  • 기사등록 2025-01-11 08: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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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힐링센터 제공[전남인터넷신문]아르테힐링센터(원장 백석균)는 11일, ‘인지기능 및 기억력 개선용 건강기능성 식품 조성물’을 개발해 특허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조성물은 기존 치매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는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노랑느타리버섯을 주성분으로 하고, 14가지 천연 생약재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데 있다. 특히 아세틸콜린 분해효소(AChE) 억제 효과가 80.4%에 달해, 기존 치매 치료제인 THA(상품명 Cognex)의 40% 억제 효과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60대에서 80대에 이르는 치매 환자 73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인지기능 및 기억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됐다. 특히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도 부작용 없이 복용할 수 있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석균 원장은 "이번 특허는 치매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일반 건강기능식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치매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허 기술은 임상시험을 통해 간 기능 등에 대한 부작용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일반인들도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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