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로읍(읍장 김진만)은 지난 6일 일로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이장 시무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어 열린 이장협의회 정례회에서 만장일치 추대로 이점복 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이점복 회장은 “화합을 최우선 과제로 이장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무안군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행정과 주민이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푸른 뱀의 해 2025년, 무안군과 일로읍민의 위상이 더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이장님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일로읍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진만 일로읍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살기 좋은 일로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점복 회장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무안군협의회장, 광주 군 공항이전반대 무안군 일로지역대책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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