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은 이달 29일 한국불교태고종 안심정사 논산본찰에 방문하여 혜신 원장님을 예방하고 그간 안심정사가 보호관찰소에 지원한 정성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방은 안심정사 법안 큰스님이 2019년 이래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해마다 백미 32톤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옴에 따라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방을 받은 안심정사 혜신원장님은 “안심정사가 보호관찰소와 함께 펼치는 사업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 분들이 올바로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겸손의 마음을 전했다.
이충구 소장은 “안심정사가 해마다 베푸는 백미정성이 이제는 논산지역을 넘어 전국의 대상자들의 마음에 닿아 범죄를 일으킬 마음을 억제시키고 감화시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심정사는 올 해 전국 보호관찰소에 분기별로 8톤 씩 총32톤의 백미지원을 약속하였고 그외 안심정사가 위치한 관할 논산보호관찰소에는 분기마다 백미 1톤(총 4톤)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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